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송 드림즈 (문단 편집) == 기타 == * 19시즌 홈경기 평균 관중이 8824명이다. 4년 연속 꼴찌, 꾸준한 하위권 성적에 서울과 먼 지방 연고지 팀임을 감안하면 팬들의 충성도가 강한 편이다. ~~[[롯데 자이언츠|어?]]~~ * 팀 컬러는 녹색 노랑 조합이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유니폼을 참고한 듯 하다. 아울러 현대의 전신인 [[태평양 돌핀스]]가 꼴찌 주변을 맴돌던 1990년대 초 구단의 상징색도 초록-노랑 조합이었다.] * 2019시즌까지 '신인들의 무덤'으로 꼽혔다. 최근 몇년간 최하위권을 지키며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픽을 행사했지만 유망주 팜은 기대 이하 수준. 2020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진덕고 윤정석 선수가 카메라 앞에서 한숨을 쉬고 SNS에 '야구한 거 후회한다'라고 적어 물의를 빚기도 했을 정도다.[* 이는 당연하지만 팬들에게도 아주 큰 민폐이자 모욕인 건 물론 그 팀에서 현역으로 뛰고 자신의 팀에 애착과 자부심이 강한 임동규 같은 선수에게 예의가 어긋난 무례한 행동이다. 실제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는 선수는 약 10% 내외이고,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총 1,165명이 신청해 110명이 지명되어 지명 확률이 10%도 되지 않는 그야말로 치열한 바늘구멍 속에서 뽑혀야 한다. 이렇듯 애초에 프로 데뷔 자체가 상위 10% 안에 들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 선수들은 어느 팀에 가든 자신을 뽑아준 팀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고, 원하지 않는 팀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한다. 정말로 현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팬들은 당장 항의나 시위에 나설 것이고 퇴출이 불가피해진다.] 다른 선수들은 드림즈에 뽑히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 안도의 한숨을 쉴 정도. 가장 최근인 2019 시즌 1픽으로 뽑은 [[유민호]][* 지명 당시에 스카우트팀 내 분열의 모습이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해 드래프트 영상 참조.]는 팔꿈치 문제로 첫 해를 등판조차 없이 재활로만 보냈는데, 드디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낸 사이버투수는 제구 난조에 이어 가운데로 쑤셔넣다가 대량 실점을 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물론 가운데로 쑤셔넣은건 입스를 극복하기 위해 중간으로 꽂아넣고 두들겨 맞을것을 코치진이 주문했기 때문이다. 자세한건 [[유민호]] 항목 참조.] * 현재 선수단은 52명[* 사장이 추가로 10명을 방출하면 40명밖에 안남는다고 했는데, 그 10명 다 지켜냈고 그 뒤 2차 드래프트로 1명도 빼앗기지 않고 3명을 영입했다. 그 후에 유망주 2명과 임동규를 다시 트레이드 해 1명이 줄었다.]으로 매우 적은 편. 1군 엔트리 27명을 채우고 나면 2군은 25명으로 운영해야하고 육성군은 꿈도 못꾸는 인원이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야알못들이 팀을 운영하는지를 알 수 있다. * 별명은 하도 꼴찌만 하다 보니 꼴림즈, 죄송 꼴림즈.~~근데 이거 어감 상태가(…)~~ ~~노린건가~~또 봄에만 반짝 한다는 모습 때문에 [[봄데|봄림즈]]. 2020시즌을 앞둔 바이킹스와의 연습경기에서 강두기를 선발로 내세워 드림즈치고는 거의 처음으로 정신나간 에러 없는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면서, 스프링캠프 시작 전 훈련의 성과대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냈다는 평.[* 현실과 비교하자면 시범 경기에서 선발 투수가 5이닝 던지는 경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몇 없는 실전에 가까운 연습경기라서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하기 때문에, 선발 투수를 오래 던지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늘 그렇듯 꼴림즈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 시즌 시작 전이지만 갑자기 리그의 다크호스로 지목될 확률이 높은 팀으로 거론중이다. 임동규를 보내며 강두기를 받아온 트레이드 이후, 그 임동규를 다시 트레이드 해오는 백승수 단장의 파격적인 무브로 팀 전력이 단번에 강화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유망주 1명과 신인 지명권만을 소모해 국가대표 에이스 강두기를 데려온 셈이다. ~~갓승수~~ 여기에 논란은 있지만 병역 기피자[* 앞서 이야기했듯 병역기피 논란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에다 메이저리거 출신 로버트 길을 영입한 것도 주목해볼만한 부분. ~~하지만 늘 그렇듯 꼴림즈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 첫 해부터 현재까지 연고지, 팀명, 모기업이 바뀌지 않으며 현재까지 이어져온 팀이다.[* 현실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여기 속한다.] ~~근데 왜 성적은~~ ~~꾸준이 하위권 유지하잖아~~ 다만 이 사실도 재송그룹이 PF에 구단을 매각하면서 없어지게 되었다. * 어린이 회원 제도이자 유소년 서포터즈로 '드림보이'가 있다. 여담으로, [[권경민]] 구단주 대행이 '드림보이' 1기 출신이라고 한다. 그의 아버지 권재우는 드림즈 사장을 역임했었다. * 재송그룹 내 인사이동의 영향인지 그룹 내에서도 꽤나 촉망받던 임원인 권경민 상무가 재송 드림즈의 사장으로 보직 이동되었다. 현재 드림즈 상태로 보아하면 확실한 좌천급 인사이동.[* 일각에서는 구단주 권일도 회장의 아들인 권경준과의 트러블로 인한 보복성 인사라고 보기도 한다. ~~구타했다는 설도 있다~~] 그런데 취임하자마자 이른바 2020 프로야구 약물 파동에 대한 사장 회의를 주도하더니 약물 징계 강화(기존 72경기 출장정지에서 2년 출장정지로)[* 사장단 회의 중 선수들이 4년간 피땀 흘려가며 노력한 결과가 주사 한방만 못한게 말이 되냐며 강하게 반발했고, 사실상 한국 스포츠판의 양대산맥중 하나인 축구의 규정을 언급하며 부끄럽지도 않냐고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이 야구 팬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를 주장하여 많은 프로야구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사실 좌천된게 아니라 진짜 야구가 좋아서 야구팀을 운영하고 싶어한게 아니냐는 반응도 생겼다. * {{{#!folding 권경민 사장 발언 [열기/닫기] > (한 시즌의 절반을 못뛰는 징계도 충분히 무거운게 아니냐는 말에 반응하며) > ---- > 반칙으로 성적을 냈는데 한 시즌 중의 절반밖에 못뛰는 처벌이 무거워요? > 시험에서 컨닝하다 걸리면 B학점을 줍니까? > '''추위, 더위 견뎌가면서 사시사철 흘린 땀보다 더 값진게 [[도핑|주사 한방]]이면, 이게 지금 스포츠 맞습니까?''' > 야구 로봇 경연대회 아니에요? > 4년씩 출전정지 때리는 프로축구한테 우리 지금 안부끄러워요? 이처럼 야구에 대한 진심어린 열정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좌천급 인사이동이 아니라 본인이 정말 야구단을 꾸리고 싶어서 이동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 * 그리고 모든 팀에서 1명 이상의 약물 복용 선수가 적발이 되는 가운데[* 참고로 바이킹스가 5명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하필 바이킹스를 거쳐간 임동규와 강두기, 그리고 임동규를 받는 대신 내준 김관식 모두 약물 복용을 하지 않았다. 결국 바이킹스는 약물 파동으로 인한 불펜진 붕괴, 임동규의 도박 징계로 인해 임동규를 드림즈에 다시 내 주고 김관식을 돌려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유일하게 드림즈만 단 한 명의 선수도 적발이 되지 않으면서, 자신의 팀은 깨끗함을 믿고 한 행동이라며 또 한 번 호평을 받았다. 팬들은 '''단장에 이어 사장도 참 잘 뽑았다'''는 분위기. * 다만 이후 강두기를 20억에 팔았다는 이면 계약이 있었다는 증거가 드러남으로써 팬들은 다시 좌절감을 느끼는 중. * ~~2월 15일 방영한 스토브리그 스페셜 방송에서 이 문서가 자료화면으로 나왔다.~~ * ~~[[http://m.dcinside.com/board/stoveleague/46630|김병현을 영입했다 카더라]]~~ ~~정작 출연은 [[펜트하우스(드라마)|한참 뒤에 했다.]] 근데 대사 한 마디 없었는데도 '''[[http://m.dcinside.com/board/baseball_new9/6350147|엄청난 임팩트를 남기고 갔다(…).]]'''~~ * --이제는 [[사토자키 토모야]]도 [[https://www.youtube.com/watch?v=j9aZK-OzVgo|영입했다]]--[* 사실 이는 스토브리그 일본 DVD 출시를 위한 홍보영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